2023년4월19일 KBO 삼성 라이온즈 키움 히어로즈
2023년4월19일 KBO 삼성 라이온즈 키움 히어로즈 간의 경기는 키움 히어로즈의 손을 들어주도록 하겠습니다. 경기에 출전할 선발 투수가 정해진 상황에서 이재희와 안우진이 격돌하게 됩니다. 현재 리그 최고의 투수와 1군 경기가 5경기 밖에 안되며, 좋지 않은 성적을 기록했던 신인투수의 경기라 무게감이 상당히 떨어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유일한 걱정거리였던 키움의 타선은 현재 감을 찾았다는 듯 타점을 획득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걱정을 덜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번 경기는 선발투수의 활약이 반드시 필요한 상황에서 신인 투수가 큰 활약을 펼치기 힘들 것으로 여겨지며 상대적으로 안정감이 확실한 안우진이 필승 할것으로 예견되는 상황입니다. 그러므로 이번 경기는 키움 히어로즈의 손을 들어주도록 하겠습니다.
삼성 라이온즈
한국의 프로야구 시즌이 시작되며, KBO 리그에 속한 삼성 라이온즈가 키움 히어로즈와 3연전 중 2번째 경기를 치룰 예정입니다. 시즌 14경기 중 6승 8패의 성적을 거두며, 현재 순위 8위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번 키움 히어로즈와의 2번째 경기에서 이재희 선수가 선발 투수로 등판할 예정입니다. 이재희 선수는 2021 시즌에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하여 줄곳 퓨처스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선수입니다. 선수 생활 전반적으로 1군에 속해 뛴 경기는 5경기 밖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마저도 5경기 평자 5.40 대의 방어율을 가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퓨처스리그에 속해 뛰고 있는 상황에서 최근 2경기 선발로 출전하여 1승 1패의 성적을 거두었고 평자 6.43대의 방어율을 보여주었습니다. 현재 삼성의 상황이 선발진에 변화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외국인 용병 중 2선발로 활약하던 앨버트 수아레즈가 미국으로 출국하여 현재 선발 로테이션 변경을 하여 5선발 자리가 비어있는 상황입니다. 5선발 자리에 양창섭이 올라서는가 하였지만 현재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어 뉴페이스들을 기용할 것으로 보이는 상황입니다. 후보진으로 이재희, 이호성, 장필준이 있습니다.
키움 히어로즈
한국의 프로야구 시즌이 시작되며, KBO 리그에 속한 키움 히어로즈가 삼성 라이온즈와 3연전 중 2번째 경기를 치룰 예정입니다. 시즌 14경기 중 7승 7패의 성적을 거두며, 순위 6위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번 삼성 라이온즈와의 2번째 경기에서 안우진 선수가 선발 투수로 등판할 예정입니다. 안우진 선수는 현 KBO 리그 최고의 에이스 투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재 투수 순위에서도 통산 방어율 0.47로 NC의 페디 선수와 공동 1위를 하고 있을 정도로 굉장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키움의 입장에서는 에이스카드와 맞붙는 상대가 삼성 라이온즈의 신진 투수이기에 중압감은 떨어지는 상황입니다. 에이스급 투수인 안우진 선수가 아무리 부진하여도 방어율 3점대가 나오며, 상대 투수로 나서는 이재희 선수는 1군 경험이 없기에 키움의 타격진도 부담감이 덜 한 상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문가들의 소견으로 현재 리그내에서 키움의 타선을 걱정하는 소리가 있지만 이전 경기에서도 활약을 이어가 걱정은 사치라는 점을 보여준 상황입니다. 안정적으로 타점을 수급하며 안우진의 어깨를 가볍게 만들어 주는 상황에서 키움의 입장에서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고 여겨지는 경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결과 : 키움 히어로즈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