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4월20일 KBO 삼성 라이온즈 키움 히어로즈
2023년4월20일 KBO 삼성 라이온즈 키움 히어로즈 간의 경기는 삼성 라이온즈의 손을 들어주도록 하겠습니다. 전날 경기를 치룬 삼성 라이온즈는 선발투수의 불안함이 존재하여 투수적인 부분에서 무너진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정작 완벽히 무너진 것은 오승환 선수가 최악의 모습을 보여준 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신인보다 못한 모습을 보여준 오승환을 보았을때 여전히 불안감을 안겨주고 있으며, 다행인점은 키움 히어로즈의 중간 계투진이 무너졌다는 사실입니다. 전날경기에서 키움의 중간 계투진이 무너지면서 삼성의 타자들이 활약을 보여주어 승리를 기록하였던 상황이라 타선이 살아있는 모습을 가지고 있는 삼성의 입장에서는 이번 경기에서도 키움의 무너진 중간 계투진을 공략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러므로 이번 경기는 삼성 라이온즈의 손을 들어주도록 하겠습니다.
삼성 라이온즈
한국의 프로야구 시즌이 시작되며, KBO 리그에 속한 삼성 라이온즈가 키움 히어로즈와 3연전 중 마지막 경기를 치룰 예정입니다. 시즌 15경기 중 7승 8패의 성적을 거두며, 현재 순위 6위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번 키움 히어로즈와의 마지막 경기에서 뷰캐넌 선수가 선발 투수로 등판할 예정입니다. 뷰캐넌 선수는 시즌에 들어서며 3경기를 소화해 평자 3.60대의 방어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WAR 수치로 0.46을 기록하고 있으며, 평균 소화이닝은 6.2 이닝으로 WHIP 1.05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뷰캐넌은 우투로 구사하는 구종으로는 직구, 커터, 체인지업, 투심이 있으며, 직구보다 커터의 비중이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커터의 비중은 32.7%를 기록하고 있으며 오프스피드 피치인 체인지업의 비중이 22.2%를 기록하는 것은 타자의 타이밍을 빼앗는 패턴을 주로 사용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뷰캐너는 삼성의 에이스급 투수로 좋은 활약을 보여주지만 이는 시즌 전반기에 집중되어있는 투수이기도 합니다. 사례로 이전 시즌을 보았을때 후반기 들어서며 체력이 떨어졌는지 전반적인 폼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현재까지도 동일한 상황입니다.
키움 히어로즈
한국의 프로야구 시즌이 시작되며, KBO 리그에 속한 키움 히어로즈가 삼성 라이온즈와 3연전 중 마지막 경기를 치룰 예정입니다. 시즌 15경기 중 7승 8패의 성적을 거두며, 순위 6위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번 삼성 라이온즈와의 마지막 경기에서 요키시 선수가 선발 투수로 등판할 예정입니다. 요키시 선수는 시즌에 들어서며, 3경기를 소화해 평자 4.24대의 방어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WAR 수치로 0.32를 기록하고 있으며, 평균 소화이닝은, 5.2 이닝으로 WHIP 1.29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요키시는 좌투로 구사하는 구종은 투심, 커브, 체인지업, 커터를 던지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그중 투심의 비중이 45.2%를 기록하고 있으며, 커브의 비중이 다음 순으로 높지만 체인지업, 커터도 오프스피드 피치로써 사용하여 전형적인 4가지 구종을 구사하는 변화무쌍한 투수로 볼 수 있습니다. 특이사항으로 KIA를 만날 때마다 상당히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어 자신감이 떨어진 모습이었지만 이전 14일 경기에서 승리를 기록하며, 부진을 씻어낸 상황입니다. 그만큼 상당한 자신감을 가지고 있는 상태이며, 키움의 특이점으로는 전날 불펜진이 무너졌다는 점을 단점으로 말할 수 있습니다.
결과 : 삼성 라이온즈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