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4월21일 KBO 삼성 라이온즈 KIA 타이거즈
2023년4월21일 KBO 삼성 라이온즈 KIA 타이거즈 간의 경기는 삼성라이온즈의 손을 들어주도록 하겠습니다. 직전 경기에서 수비진에서 실수해서는 안되는 최악의 모습을 연이어 보여주어 패배를 기록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삼성은 현재 5선발 자리를 필수적으로 채워야만 하는 상황이라 급하게 신인 투수들을 점검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장필준이 비교적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선발 투수는 아닌지라 기대감은 상당히 낮은 상황입니다. 그러나 상대로 나선 KIA 타이거즈의 선발투수는 윤영철로 이제 막 데뷔전을 치뤄 망친 전적이 있는 선수입니다. 이처럼 최악의 데뷔를 보낸 신인 투수의 멘탈적으로 흔들린 상황이라는 것은 부정할 수 없으며, 현재 KIA의 부상이 많아 최하위의 순위를 기록하고 있는 점은 팀의 선수들에게 사기적으로 떨어진 모습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두 팀다 좋은 모습은 아니지만 그래도 삼성의 입장이 그나마 나은 상황이라 보여져 삼성 라이온즈의 손을 들어주도록 하겠습니다.
삼성 라이온즈
한국의 프로야구 시즌이 시작되며, KBO 리그에 속한 삼성 라이온즈가 KIA 타이거즈와 3연전 중 첫번째 경기를 치룰 예정입니다. 시즌 16경기 중 7승 9패의 성적을 거두며, 현재 순위 8위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번 KIA 타이거즈와의 첫번째 경기에서 장필준 선수가 선발 투수로 등판할 예정입니다. 장필준 선수는 시즌이 시작하고 첫 등판인 경기입니다. 이전 시즌 평자 5.70대의 방어율을 마지막으로 기록이 마무리지어졌습니다. 장필준 선수는 우완 정통파 투수로써 패스트볼 최고 155km의 구속을 가지고 있습니다. 직구가 라이징성 구질을 가지고 있어 좋은 평가를 받던 선수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좋은 구종을 가진것과는 다르게 실질적인 기록은 좋지않은 성적을 써내려간 선수입니다. 구사하는 구종으로는 직구, 투심, 커브, 슬라이더, 커터, 체인지업, 포크볼을 구사하나 실질적으로 직구와, 투심을 사용하여 찍어 누르는 피칭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현재 삼성 라이온즈의 상황으로 5선발 자리가 비어서 선발진에 비상이 걸린 상황인 점을 보았을때 5선발 자리를 안정적으로 채워줄 선수들을 점검하기 때문에 승리를 당연히 챙길 것이라는 기대감은 부정적인 상황입니다.
KIA 타이거즈
한국의 프로야구 시즌이 시작되며, KBO 리그에 속한 KIA 타이거즈가 삼성 라이온즈와 3연전 중 첫번째 경기를 치룰 예정입니다. 시즌 14경기 중 4승 10패의 성적을 거두며, 순위 10위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번 삼성 라이온즈와의 첫번째 경기에서 윤영철 선수가 선발 투수로 등판할 예정입니다. 윤영철 선수는 그리 좋은 선수로 평가 받지 못하는 투수입니다. 이번 23시즌 들어서며 1경기를 치뤄 평자 12.27을 기록할 정도로 최악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소화 이닝으로는 3.2이닝을 소화하였고 선발 투수의 역할을 하지 못한 상태로 강판 당한 전적이 있습니다. 구사하는 구종으로 직구, 체인지업, 슬라이더를 사용하고 있으며, 그 중 직구의 비중이 엄청나게 높은 모습은 데뷔전을 치른 신인 선수 치고는 공격적인 성향을 볼 수 있습니다. 물론 데뷔전을 망쳐서 조기 강판을 당하였지만 이제 막 데뷔전을 가진 선수이기에 기회의 장은 열려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KIA의 상황은 시즌 초반부터 부상자로 이탈한 선수들 때문에 최악인 모습입니다. 부상자들이 많아 성적이 최하위에 위치해 있으며, 올시즌 최악의 모습을 보여주는 한화와의 경쟁은 충분히 이길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현재 최하위라고 너무 부정적이기만 한 상황은 아닌 KIA 타이거즈는 충분히 추격할 수 있을것이라고 전망합니다.
결과 : 삼성 라이온즈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