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4월27일 KBO 두산 베어스 삼성 라이온즈
2023년4월27일 KBO 두산 베어스 삼성 라이온즈 간의 경기는 두산 베어스의 손을 들어주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두산 베어스의 상황은 안좋은 악재가 보여지고 있지만 나쁘지는 않은 상황입니다. 직전 2차전에서 삼성이 승리를 기록하였지만 자력으로 승리를 기록했다고 보여지지 않으며, 우연이 겹쳐 겨우 연패를 끊어내었다고 보여지는 상황입니다. 두산의 입장에서는 선발진으로 나서는 김동주의 활약이 3경기 이어지고 있어 선발 투수의 안정감을 걱정하지 않습니다. 유일한 걱정거리이던 불펜진도 1차전에서 휴식을 취한 이후 피로도가 낮아져 2차전에서 좋은 활약을 보인점은 상당히 긍정적인 부분입니다. 하지만 타선의 집중력이 흔들렸다는 점은 큰 단점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직전 2차전에서 타선들이 우천 취소로 인해 쉬게 되며, 경기 감각적인 부분에서 문제가 생긴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다만 경기 감각 적인 부분은 언제든지 회복이 가능하다는 점과 투수진 전반적으로 안정적이게 변화하게 되어 두산에게 승산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삼성의 입장은 겨우 한숨 넘긴 상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1차전에서 휴식을 가진 삼성의 불펜진이 2차전에서 활약을 펼쳤지만 단순 1경기를 쉬었다고 회복될 상황은 아니라고 보여지며, 선발 투수가 급하게 올라왔으며, 언제든지 흔들릴 수 있는 신인투수라는 것은 불안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현재 투수쪽에서 엄청난 불안감을 주고 있는 삼성의 타선은 여전히 침체기를 맞고 있는 상황으로 부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이번 경기는 투수진이 안정감을 찾은 두산 베어스의 손을 들어주도록 하겠습니다.
두산 베어스
국내 프로야구 시즌이 한창인 가운데, KBO 리그에 속한 두산 베어스가 삼성 라이온즈와 3연전 중 세번째 경기를 치룰 예정입니다. 시즌 20경기 중 11승 1무 8패의 성적을 거두며, 승률 0.579 수치로 현재 순위 4위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번 삼성 라이온즈와의 세번째 경기에서 김동주 선수가 선발 투수로 등판할 예정입니다. 김동주 선수는 우완 투수로 KBO 개막 이후 3경기를 치뤄 평자 1.80대의 방어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평균 이닝 소화력은 5.0이닝을 소화하고 있으며, WAR 0.53, WHIP 1.20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두산의 김동주는 23시즌에서의 활약이 고무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김동주는 작년 22시즌과는 다르게 초반 스타트가 상당히 좋은 모습입니다. 선발 투수의 역할을 제대로 소화해낼 것이라는 기대감을 가지고 있으며, 포심과 슬라이더를 주 구종으로 사용하는 것은 시즌 초반이기에 더욱 효과를 낼것으로 보여집니다. 다만 걱정인 점은 이전 경기에서 선발로 확정되었으나 우천취소로 인해 경기 일정이 뒤로 밀렸다는 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랜기간 경기를 치루지 못한 것은 경기 감각적인 부분에서 문제가 발생할 확률이 존재합니다. 다만 이전 삼성과의 1차전 경기가 우천취소로 불펜진이 휴식을 취한 효과를 제대로 받았다는 것은 상당히 호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직전 경기인 2차전에서 2이닝을 안정적으로 막아낸 불펜진은 상당한 위력을 보여내었고 타선의 부진으로 패배를 기록하였지만 우천 취소로인한 경기력 문제이기에 집중력은 금방 회복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삼성 라이온즈
한국의 프로야구 시즌이 시작되며, KBO 리그에 속한 삼성 라이온즈가 두산 베어스와 3연전 중 세번째 경기를 치룰 예정입니다. 시즌 20경기 중 8승 12패의 성적을 거두며, 현재 순위 9위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번 두산 베어스와의 세번째 경기에서 장필준 선수가 선발 투수로 등판할 예정입니다. 장필준 선수는 우완 투수로 KBO 개막 이후 1경기를 치뤄 평자 3.00대의 방어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평균 이닝 소화력은 3.0이닝을 소화하고 있으며, WAR 0.07, WHIP 2.00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삼성의 장필준은 현재 선발진에 올라서기 위해 대체 자원으로 점검 중인 투수입니다. 삼성 라이온즈는 외국인 용병인 수아레즈가 팀을 이탈한 이후 선발 자리에 구멍이 생겼으며, 팀의 5선발을 책임지던 양창섭의 부진으로 인해 선발자리에 구멍이 2명이나 생긴 상황입니다. 그리하여 급하게 선발진 점검을 다시하는 중이며, 연패를 거듭하다 직전 두산과의 경기를 승리로 마감하였습니다. 다만 현재 선발 자원으로 점검 중인 장필준이 프로리그에 적응 중이기에 수많은 변수를 창출하고 있다는 점은 불안감과 기대감을 동시에 느끼게 하고 있습니다. 장필준은 1경기만 치룬 상황이지만 총 4가지 구종을 사용하여 좋은 피칭을 보여준 적이 있어 현재 삼성의 입장에서 상당한 기대감을 가질 수 밖에 없습니다. 다만 삼성이 직전 경기를 겨우 승리로 연패를 끊어내었지만 타선이 침체기라는 점은 어깨를 무겁게 만들고 있습니다. 두산과의 1차전이 우천 취소가 되며, 불펜진의 휴식을 취한 효과를 동일하게 받게 되어 한숨 돌리게 된 상황이지만 결코 방심할 수는 없는 모습입니다.
결과 : 두산 베어스 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