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4월5일 EPL 첼시 FC 리버풀 FC
2023년4월5일 EPL 첼시 FC 리버풀 FC 간의 경기는 양팀의 치열한 무승부를 바라봅니다. 현재 첼시, 리버풀 양팀다 프리미어리그 내에서 빅클럽으로 불리우는 팀인 만큼 엄청난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하위권에 머무는 첼시와 중위권 중 최하위인 리버풀의 입장에서는 분위기 반전이 반드시 필요한 상황입니다. 하지만 하반기를 달려가며, 이미 순위권 경쟁은 의미가 없는 상황인지라 부상을 잘 수습하여 다음 시즌을 노리는 것이 양팀의 목표가 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첼시 같은 경우 직전 아스톤빌라와의 경기에서 2-0 패배후 감독이 경질 된 상황이라 무리수를 둘 것이라고 생각 되지 않습니다. 하위권에서 상위권으로의 도약 가능성이 없어진 양 팀이 부상자들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에 무리하지 않을 것이라고 여겨집니다. 또한 양팀간의 상대전적 기록지표로 이번 경기가 무승부가 날 것이라는 예상은 충분히 이어질 수 있습니다. 첼시와 리버풀간의 최근 3경기 상대전적 상으로도 전부 3무로 양팀간의 경기는 무승부를 예상 합니다.
첼시 FC
현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소속으로 11위에 위치한 팀입니다. 시즌 10승 8무 10패를 이어가고 있으며, 최근 5경기 전적은 승승승무패로 3승 1무 1패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전 첼시를 이끌고 있던 감독인 그레이엄 포터감독의 경질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지난 아스톤 빌라와의 경기에서 2-0 점수차로 패배를 기록하면서 2연속 승리가 없는 상황 후 경질이 정해져 현재는 브루노 살토르 감독이 팀을 임시로 이끌고 있는 상황입니다. 첼시는 이번 시즌들어 부상자들도 많고, 악재도 상당히 많은 편에 속해 있습니다. 이 같은 악재들에 영향인지 현재 순위도 11위에 그치 못할정도로 빅클럽이 하위권에 있다는 사실은 충격을 금치 못하는 상황입니다. 현재 첼시의 상황은 치아구 시우바, 세자르 아스필리쿠에타, 에두아르 멘디,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이 부상으로 이탈한 상황 이어서 최악의 흐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나마 약간의 호재라고 느껴지는 소식은 라힘 스털링, 웨슬리 포바나가 부상에서 회복을하여 출전할 수도 있다는 소식이 어려운 팀 상황에서 호재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번 경기에서 은골로 캉테도 선발 출전이 가시화 되며 전술적으로 많은 변화가 보여진다고 예상합니다.
리버풀 FC
현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소속으로 8위에 위치한 팀입니다. 시즌 성적으로는 12승 6무 9패의 성적을 이어가고 있으며, 최근 5경기 전적은 승승패패패로 2승 3패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리버풀은 위르겐 클롭 감독이 팀을 이끌어가고 있으며, 이번시즌 리버풀도 첼시와 마찬가지로 부상 이슈에서 벗어날 수 없었습니다. 이전 부상에서 회복한 나비 케이타가 부상자로 이탈하게 되었으며 티아고, 칼빈 램지, 스테판 바세티치가 부상자 명단에 여전히 올라와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루이스 디아스가 부상에서 회복하여 훈련을 치루고 있는 상황이지만 출전 가능성은 여전히 불투명해 보인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리버풀 같은 경우 이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7-0 점수차로 대승을 거둬 엄청난 화제의 중심이었습니다. 하지만 이후 이어진 3경기 연속 패배라는 성적은 말이 필요 없을 정도로 최악의 흐름을 이어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현재 리버풀 또한 부상자로 이탈한 자원들이 많은 만큼 이번 경기에서 전술적인 변화를 보여줄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결과 : 무승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