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4월7일 KBO 키움 히어로즈 NC 다이노스
한국의 프로야구 시즌이 시작되며, KBO 리그에 속한 키움 히어로즈가 NC 다이노스와 3연전 중 첫번째 경기를 치룰 예정입니다. 시즌 5경기 중 3승 2패의 성적을 거두며, 리그 순위 2위에 있있습니다. 이번 NC와의 3연전을 앞두며 첫 번째 선발 투수로 안우진 선수가 등판할 예정입니다. 안우진 선수는 이전 2022 시즌 평균 자책 2.11 대의 방어율을 가지며 총 30경기를 치뤄, 196이닝 15승 8패라는 성적을 기록하였습니다. 탈삼진은 224개로 피안타, 피홈런이 각 131개, 4개로 승률이 0.652입니다. 투수를 평가하는 기준으로 WHIP 수치는 0.95로 굉장히 뛰어난 투수라는 것을 증명합니다. 안우진은 최대 154km의 직구와 144km 슬라이더, 131km 커브, 137km 체인지업을 가지고 있습니다. 구종별 구사 비율은 직구가 5할, 슬라이더 3할 커브와 체인지업은 오프스피드 피치로 타자들의 타이밍을 빼앗는 역할 만 하고 있습니다. 안우진 선수는 리그내에서도 이닝이터의 능력을 재대로 보여주는 에이스로 여겨지는 만큼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키움 히어로즈
한국의 프로야구 시즌이 시작되며, KBO 리그에 속한 NC 다이노스가 키움 히어로즈와 3연전 중 첫번째 경기를 치룰 예정입니다. 시즌 5경기 중 2승 3패의 성적을 거두며, 리그 순위 8위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번 NC와의 3연전을 앞두며 첫 번째 선발 투수로 작년 시즌이 끝나고 영입한 에릭 페디가 등판할 예정입니다. 에릭 페디는 신장 193cm, 체중 92kg의 투수로써 이상적인 체격을 가지고 있느 정통파 우완 오버핸드 투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직구 최고 구속 153km이 나오며, 변화구로 투심, 커터, 커브, 체인지업을 장착했습니다. 에릭 페디는 이적 전에도 메이저리그에서 5선발로 활약하던 선수이며, 제구력이 강점인 투수이기도 합니다. 안정적인 제구력으로 스트라이크 존 구석으로 찔러 넣고 타자의 타이밍을 속여, 삼진보다는 땅볼로 유도하는 유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NC로 이적해 정식경기 첫 등판인 만큼 기대도 많지만 적응력에 대한 부분은 의문이 드는게 현실입니다. 그러나 에이스급의 활약을 할 것이라는 기대감은 여전하여 팬들은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NC 다이노스
2023년4월7일 KBO 키움 히어로즈 NC 다이노스간의 경기는 키움 히어로즈의 승리를 생각합니다. 키움의 선발 투수로 나서게 된 안우진은 이미 여러 시즌을 치뤄 오며, 안정적인 방어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이닝이터의 면모를 보이는 만큼 이닝 소화력은 상당히 안정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높은 방어율과 구속으로 탈삼진을 많이 잡는 만큼 배포도 큰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반면 NC 다이노스의 에릭 패디는 현역 메이저리그에서 5선발로 활약을 하다가 이번 시즌 이적을 하여 첫 공식 경기 등판을 한 상황입니다. 무엇보다 부담감이라는 감정을 가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이며, 메이저리그에 있었던 만큼 뛰어난 활약을 할 것이라는 기대감은 여전합니다. 그러나 NC 다이노스의 타선이 이를 따라줄지는 의문이며, 에릭 페디의 KBO 적응이 완료되었는지 의문점이 있기에 이번 경기는 키움 히어로즈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결과 : 키움 히어로즈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