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5월23일 KBO NC 다이노스 롯데 자이언츠
2023년5월23일 KBO NC 다이노스 롯데 자이언츠 간의 경기는 롯데 자이언츠의 손을 들어 주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NC 다이노스의 선발 투수로 나서는 신민혁은 역대급으로 최악의 폼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제구 불안 문제는 아직까지 고쳐지지 않았으며, 단순히 기복있다는 점으로 통틀어 문제로 여기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최악의 폼을 보여주는 것에 제구불안을 포함하여 도망가는 피칭을 구사하기 때문에 역효과로 결국 부진을 씻어내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변화구 구사율이 떨어지며 결정구 타이밍에서 승리한 적이 없을 정도로 최악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상황에서 희망적으로 바라볼 불펜진이 무너진 모습은 NC 투수들에게 기대를 전혀 할 수 없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유일하게 타선이 활약을 보여주고는 있지만 님의 선발과 불펜 모두 최악의 폼을 가지고 있는 상황에서 승산을 바라기는 무리가 있다는 평가를 남기고 있는 상황입니다. 반면 롯데의 경우는 다릅니다. 비록 이전 SSG 경기에서 패배를 기록하였지만 이번 경기에서 등판하는 나균안 선수가 부진을 씻어내었다는 점이 긍정적인 평가요소로 여겨집니다. 이전 체력적 부담이있던 나균안의 부진이후 최고의 활약을 보여준 상황이며, 불펜진에서 약간의 불안감이 남아있지만 NC 투수들의 상황보다는 엄청 긍정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롯데의 타선은 이전 좌투수에게 막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점이 약점이지만 이번 경기 상대 투수인 NC의 투수들이 워낙 못해 충분히 롯데가 우세할 수 있을 것이라 여겨져 이번 경기는 롯데 자이언츠의 손을 들어 주도록 하겠습니다.
NC 다이노스
한국의 프로 야구리그인 KBO 시즌이 한창 치뤄지고 있는 가운데, NC 다이노스는 이번 롯데 자이언츠와 3연전 중 첫번째 경기를 치루게 되었습니다. NC 다이노스의 시즌 성적은 39경기 20승 19패를 기록하며, 현재 순위 4위를 유지하고 있는 팀입니다. 이번 롯데 자이언츠 첫번째 경기 선발 투수로 신민혁 선수가 등판하여 출전할 예정입니다. 신민혁 선수는 우투우타로 KBO 개막 이후 7경기를 치뤄 평자 5.46대의 방어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평균 이닝 소화력은 4.1이닝을 소화하고 있으며, WAR -0.26, WHIP 1.44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번 경기에 선발로 등판하는 신민혁 선수는 시즌 초반에 압도적인 활약을 보여준 경기가 단 1경기일 뿐더러 엄청난 기복을 보여줍니다. 직전 경기 평균 자책점 13.50을 기록할정도로 최악의 모습을 보여준 후, 조기 강판 당하였으며 그 이전 기록도 5이닝 9.00대의 방어율을 보여준 전적이 있습니다. 최악의 폼을 보여주는 것에는 제구력의 문제를 말할 수 있습니다. 제구가 흔들리니 변화구 구사율이 떨어져며, 변화구를 뿌리더라도 결정적인 순간에 볼이 되는 점은 결국 타자를 잡아내지 못하는 것을 뜻합니다. 타자에게 맞기 시작하면 끝도없이 맞아나가는 모습은 자신감을 떨어트리고 있으며, 이전 롯데의 타선에게도 두들겨 맞았던 전적이 있는 상황에서 잘 던져 줄 것이라는 기대감은 없는 모습입니다. 결국 불펜진이 안정적으로 막아줘야하지만 NC의 불펜진은 리그에서도 최악의 방어력과 경기를 망치는 최대 약점으로 표현되고 있는 상황이라 승산이 어려운 모습입니다.
롯데 자이언츠
한국의 프로 야구리그인 KBO 시즌이 한창 치뤄지고 있는 가운데, 롯데 자이언츠는 이번 NC 다이노스와 3연전 중 첫번째 경기를 치루게 되었습니다. 롯데 자이언츠의 시즌 성적으로 36경기 22승 14패를 기록하며, 현재 순위 3위를 유지하고 있는 팀입니다. 이번 NC 다이노스와의 첫번째 경기 선발 투수로 나균안 선수가 등판하여 출전할 예정입니다. 나균안 선수는 우투우타로 KBO 개막 이후 8경기를 치뤄 평자 2.76대의 방어율을 보여주고 있는 모습입니다. 평균 이닝 소화력은 6.0이닝을 소화하고 있으며, WAR 1.63, WHIP 1.02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번 경기에 등판하는 나균안은 3일 경기에서 평균 자책점 11.25대의 방어율을 보여주며 이번시즌 경기중 최고로 망친 경기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말은 지쳤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다음 경기에서도 증명이 된 것이 11일 경기에서 5이닝을 소화해 7.20대의 방어율을 기록하였다는 점입니다. 체력적인 문제로 회복세를 드러내던 나균안이 직전 17일 경기에서 6, 1/3이닝을 소화해 평균 자책점 1.42대의 방어율을 기록한것은 회복한 것을 증명합니다. 시즌 초반부터 기복있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투수이기에 단순 체력 부재가 문제점으로 여겨지고 있으며, 현재는 회복하였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기에 긍정적인 상황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다만 롯데의 불펜진이 안정감 있다고는 할 수 없기에 선발 투수의 부담감이 가중 된 모습을 알 수 있습니다.
결과 : 롯데 자이언츠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