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5월25일 KBO LG 트윈스 SSG 랜더스
2023년5월25일 KBO LG 트윈스 SSG 랜더스 간의 경기는 LG 트윈스의 손을 들어 주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경기에서 등판하는 SSG 소속 송영진 투수는 안정적인 운영능력은 이미 보여준 전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급격하게 폼이 저하된 모습과, 컨디션의 영향을 많이 받는 것이 보여지는점, 타선들이 파악을 완료했다는 점을 들어서 좋은 성적을 기대하기란 어려운 모습입니다. 또한 송영진이 무너지더라도 불펜진에서 커버를 쳐줄 것이라는 기대감이 들지는 않는 것이 SSG 필승조 카드를 사용하여 좋지 않은 상황입니다. 타선에서 활약을 해준다면 경기는 미궁에 빠지겠지만 현재 SSG 타선이 부진을 겪고 있다는 점은 부정적으로 볼 수 밖에 없습니다. 반면 LG 트윈스의 켈리 선수는 최근 경기를 안정적인 피칭으로 구사하였습니다. 많은 이닝을 소화해 주기도 하면서, 일찍 무너지더라도 LG의 안정감있는 불펜진들 중, 필승조 카드들이 살아 있는 상황입니다. 투수적으로 상당히 안정감이 있는 상황에서 타선들은 여전히 활약을 보여주고 있어 모든 상황에서 우위에있는 LG 트윈스의 손을 들어 주도록 하겠습니다.
LG 트윈스
국내 프로야구 시즌이 한창인 가운데, KBO 리그에 속한 LG 트윈스가 SSG 랜더스와 3연전 중 세번째 경기를 치룰 예정입니다. 시즌 43경기 중 27승 1무 15패의 성적을 거두며, 승률 0.643 수치로 현재 순위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번 SSG 랜더스와의 세번째 경기에서 켈리 선수가 선발 투수로 등판할 예정입니다. 켈리 선수는 우투우타로 KBO 개막 이후 9경기를 치뤄 평자 4.34대의 방어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평균 이닝 소화력은 6.1이닝을 소화하고 있으며, WAR 0.34, WHIP 1.30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예상대로 이지강 선수의 떨어지는 구위와 밋밋한 변화구가 1회부터 SSG 타자들에게 공략을 당한 것이 결정적인 패배요인이 되었습니다. 이지강 선수는 3, 2/3이닝을 소화해 3피안타 5실점 1자책을 기록하였고, 결국 이른시간에 강판 당한 모습입니다. 다행히도 안정적인 불펜진들이 등판하여 1실점을 제외하고는 점수를 내주지 않은 점은 좋은 모습으로 평가합니다. 이번 경기에 등판하는 켈리 선수는 많은 이닝을 소화하는 투수로 평균적으로 3실점 이하경기를 보여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최근 선발 3경기 동안 7이닝을 소화하였고, 이른 시간에 무너지더라도 큰 걱정은 없는 모습입니다. LG가 직전 경기에서 필승조 카드를 아끼고도 좋은 모습을 보인 상황이라 역시 불펜진의 안정감은 이루 말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직전 2차전에서도 그러했듯이 선발투수만 잘해준다면 충분히 승산이 있는 모습입니다.
SSG 랜더스
국내 프로야구 시즌이 한창인 가운데, KBO 리그에 속한 SSG 랜더스가 LG 트윈스와 3연전 중 세번째 경기를 치룰 예정입니다. 시즌 43경기 중 27승 1무 15패의 성적을 거두며, 승률 0.643 수치로 현재 순위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번 LG 트윈스와의 세번째 경기에서 송영진 선수가 선발 투수로 등판할 예정입니다. 송영진 선수는 우투양타로 KBO 개막 이후 7경기를 치뤄 평자 3.95대의 방어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평균 이닝 소화력은 4.2이닝을 소화하고 있으며, WAR 0.14, WHIP 1.46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송영진은 이번 23시즌 갖 데뷔한 투수로 시즌 초반 3경기 동안은 최고의 활약을 펼쳐낸 모습이었습니다. 그러나 이후 급격하게 흔들리는 모습과 압도적인 구위를 바탕으로 한 피칭을 구사하여도 타 팀의 타선들이 공략해내는 활약 덕분에 최악의 성적들을 기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전 2경기들을 살펴보았을 때, 모두 최악의 폼으로 각 평균자책점 9.82, 7.20을 기록한 전적이 있으며,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는 않습니다. 또한 신인 투수답게 컨디션의 영향을 많이 받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선발 투수의 비교는 밀리는 형국입니다. 물론 불펜진에서 잘 막아줄 수 있으나 현재 SSG 불펜진들의 필승조 카드는 이미 사용한 상황에서 안정감있는 피칭을 기대하기란 어려워 보이는 상황입니다.
결과 : LG 트윈스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