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5월31일 KBO 키움 히어로즈 한화 이글스
2023년5월31일 KBO 키움 히어로즈 한화 이글스간의 경기는 한화 이글스의 손을 들어 주도록 하겠습니다. 타순이 변경되며 공격적인 흐름에 변화가 생긴 상황에서 선발진과 불펜진의 안정감을 보여준 모습입니다. 언제나 투수진들 쪽에서는 안정감을 보여왔던 만큼 산체스의 합류는 확실히 더욱 안정감을 주는 모습입니다. 직전 경기에서 산체스가 활약을 보여준 것에 이어 리그에서 안정감 있는 투수인 장민재 선수가 잘 막아줄 것이라고 보여집니다. 직전 경기에서 폼을 회복한 것이 최고의 활약으로 이루어졌으며, 직전 NC와의 3차전을 우천취소로 불펜진들이 휴식에 취함에 따라서 체력적으로도 관리가 이루어진 상황입니다. 수비적으로 안정감이 드러났고 투수진들의 안정화가 이뤄난 만큼 타자들의 활약만 이어진다면 충분히 3연승의 흐름을 가져갈 수 있을 것이라 보여집니다. 반면 키움 히어로즈의 상황은 좋지 않습니다. 이번 경기 선발로 등판하는 요키시 선수는 맞춰 잡는 피칭을 구사하는 편이지만 장타를 맞는 비율이 상당히 높아졌으며, 안타로 이뤄지는 투구도 뿌려대고 있습니다. 어느덧 변화구는 무뎌지고 있는 상황에서 유일하게 제구력만큼은 문제가 없는 상황인점이 다행으로 여겨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전 경기에서 타격감을 회복한 것이라 여겨졌으며, 이는 효과를 보이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요주의 선수 몇몇이 공격 흐름을 끊어내었고 운도 없어 결국 승리의 여신이 떠나간 모습을 보여준 상황입니다. 현재 공격적인 흐름에서 막히고 수비적으로도 안정감이 없는 키움의 상황을 보았을 때 이번 경기 역시 한화 이글스의 손을 들어 주도록 하겠습니다.
키움 히어로즈
국내 프로야구 시즌이 한창인 가운데, KBO 리그에 속한 키움 히어로즈가 한화 이글스와 3연전 중 두번째 경기를 치룰 예정입니다. 시즌 49경기 중 20승 29패의 성적을 거두며, 승률 0.408 수치로 현재 순위 8위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번 한화 이글스와의 두번째 경기에서 요키시 선수가 선발 투수로 등판할 예정입니다. 요키시 선수는 좌투우타로 KBO 개막 이후 10경기를 치뤄 평자 3.93대의 방어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평균 이닝 소화력은 5.2이닝을 소화하고 있으며, WAR 0.85, WHIP 1.40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직전 경기에서 타자들 중, 일부 부진을 면치못해 결국 패배를 기록하였습니다. 물론 선발로 나선 안우진이 5이닝 6피안타 2실점 1자책을 기록하며 일찍 내려간 영향이 있지만 패배의 주 요인은 불펜진에서 나왔다고 볼 수 있습니다. 최악의 모습을 보여준 김동혁은 0, 1/3이닝을 소화해 3피안타 4실점 4자책을 기록하며 추격의 의지를 사라지게 만들었고 이어 등판한 김중형도 1실점을 기록하며 강판 당했습니다. 그나마 양현, 이명종이 등판해 실점없이 마무리 지었지만 타선의 공격의 맥이 끊기더라도 2실점이라면 충분히 승산이 있었다고 여겨집니다. 또한 우익수를 보는 이형종 선수는 역대 최악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모든 부분에서 운도 따라주지 않았던 경기여서 더욱 아쉬움이 남을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악재로 여겨지는 부분은 이뿐만이 아닙니다. 이번 2차전 선발로 등판하는 요키시 선수의 직구가 맞아나가며 그라운드 볼러 유형 투수의 단점을 드러내고 있는 상황입니다. 변화구가 시즌이 지나감에 따라 무뎌지고 있으며, 직구는 맞아나가고, 땅볼 유도능력이 부족해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점은 경기의 승산을 장담하기 어려운 모습을 보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화 이글스
국내 프로야구 시즌이 한창인 가운데, KBO 리그에 속한 한화 이글스가 키움 히어로즈와 3연전 중 두번째 경기를 치룰 예정입니다. 시즌 46경기 중 17승 3무 26패의 성적을 거두며, 승률 0.395 수치로 현재 순위 9위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번 키움 히어로즈와의 두번째 경기에서 장민재 선수가 선발 투수로 등판할 예정입니다. 장민재 선수는 우투우타로 KBO 개막 이후 8경기를 치뤄 평자 2.76대의 방어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평균 이닝 소화력은 5.1이닝을 소화하고 있으며, WAR 0.63, WHIP 1.18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직전 1차전 경기를 승리로 기록하며 예상외의 흐름을 가져가고 있습니다. 타순의 변화로 효과를 톡톡히 본 상황에서 신입생 산체스 선수도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하며 익숙하지 않은 투수라는 이점을 재대로 본 상황이었습니다. 산체스는 6이닝 6피안타 1실점으로 내려갔으며, 한화의 불펜진들은 무실점으로 막아내 투수진들의 안정감을 보여준 상황입니다. 타선의 변화 효과를 톡톡히 본상황에서 이번 키움과의 2차전 선발로 등판하는 장민재 선수는 한화 선발 투수중 가장 믿을맨 역할로 에이스급 활약을 펼치는 선수이기도 합니다. 리그에서 안정감 있게 던지는 몇 없는 투수이며, 직전 24일 경기에서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하며 회복된 폼을 보여준 상황입니다. 장민재가 회복된 모습을 보임에 따라서 키움의 타선들이 고전을 면치 못할 것으로 보여지며, 직전 경기에서 보았듯 타선만 나아진다면 충분히 승리를 챙길 수 있는 한화이기에 어쩌면 이번 키움과의 시리즈 3연전이 반등의 기회로 여겨질 수 있을 것이라 보여집니다.
결과 : 한화 이글스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