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6월22일 KBO 키움 히어로즈 삼성 라이온즈
2023년6월22일 KBO 키움 히어로즈 삼성 라이온즈간의 경기는 키움 히어로즈의 손을 들어 주도록 하겠습니다. 직전 2차전 경기를 키움 히어로즈가 승리하였지만 불안감은 존재하였습니다. 양팀의 선발투수가 모두 퀄리티 스타트 플러스를 기록하였고 불펜진들은 뛰어난 안정감을 보여주며 연장까지 가는 경기를 펼쳤습니다. 결국 뒷심에서 밀린 삼성 라이온즈이며, 삼성 타자들의 최악의 폼을 증명하는 경기이기도 한 모습입니다. 투수적으로는 안정감을 찾은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불펜진을 보았을 때 필승조를 제외한다면 여전히 불안감은 남아있는 모습입니다. 또한 이번 경기에 나서는 수아레즈 선수가 직전 등판으로 구위, 제구 모두 안정감을 되찾았다고는 하지만 압도적인 투수는 아니기도 합니다. 좋은 활약을 보여줄 것이라는 전망도 함께있지만 키움 히어로즈의 타선이 언제 활약할지 모르는 상황에서 투수진들의 비교 우위는 키움 히어로즈에게 있습니다. 불펜진들의 체력도 문제가 없는 상황에서 많은 이닝을 안정감 있게 던져주는 에이스 안우진 선수의 등판 경기라는 점을 볼때 충분히 키움에게 우위가 있어 보입니다. 다만 안우진 경기에서 키움의 타자들은 항상 활약을 하지 못하는 징키스 아닌 징크스는 불안감을 주고 있어 변수로 여겨질지는 지켜봐야하는 상황에서 그럼에도 투수진의 안정감이 키움에게 있어 이번 경기는 키움 히어로즈의 손을 들어 주도록 하겠습니다.
키움 히어로즈
한국의 프로 야구리그인 KBO 시즌이 한창 치뤄지고 있는 가운데, 키움 히어로즈는 삼성 라이온즈와 3연전 중 세번째 경기를 치루게 되었습니다. 키움 히어로즈의 시즌 성적으로 68경기 31승 2무 35패를 기록하며, 현재 순위 6위를 유지하고 있는 팀입니다. 이번 삼성 라이온즈와의 세번째 경기 선발 투수로 안우진 선수가 등판하여 출전할 예정입니다. 안우진 선수는 우투우타로, KBO 개막 이후 13경기를 치뤄 평자 1.77대의 방어율을 보여주고 있는 모습입니다. 평균 이닝 소화력은 6.1이닝을 소화하고 있으며, WAR 3.70, WHIP 0.96, QS 10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번 경기에 등판하는 안우진 선수는 시즌 4승 4패로 최근 2연속 퀄리티 스타트 플러스를 기록하며 최고의 폼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안우진의 시즌 성적은 타자들의 도움을 받지 못한 경우가 대다수임에도 불구하고, 에이스 역할을 톡톡히 하는 선수입니다. 최근 경기력을 보았을때의 폼도 굉장히 좋은 컨디션을 자랑하고 있으며, 키움 히어로즈의 타자들만 활약해준다면 충분히 승리를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직전 2차전 경기에서 연장까지 가는 승부 끝에 2-0 점수차로 승리를 기록하였지만 타자들의 활약은 원태인에게 철저히 틀어막힌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불펜진들의 활약은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쾌조의 컨디션을 보이고 있으며, 체력적인 문제도 없는 상황입니다. 현재 투수진 전반적으로 상당한 안정감을 보이는 상황이라 삼성라이온즈의 타자들을 상대로 충분히 승리를 기록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삼성 라이온즈
한국의 프로 야구리그인 KBO 시즌이 한창 치뤄지고 있는 가운데, 삼성 라이온즈는 키움 히어로즈와 3연전 중 세번째 경기를 치루게 되었습니다. 삼성 라이온즈의 시즌 성적으로 64경기 26승 38패를 기록하며, 현재 순위 9위를 유지하고 있는 팀입니다. 이번 키움 히어로즈와의 세번째 경기 선발 투수로 수아레즈 선수가 등판하여 출전할 예정입니다. 수아레즈 선수는 우투우타로 KBO 개막 이후 12경기를 치뤄 평자 4.79대의 방어율을 보여주고 있는 모습입니다. 평균 이닝 소화력은 6.0이닝을 소화하고 있으며, WAR 1.10, WHIP 1.50, QS 7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번 경기에 등판하는 수아레즈 선수는 시즌 2승 5패로 최근 급격하게 흔드렸던 전적이 있습니다. 지난 6월 4일 경기에서 4, 2/3이닝을 소화해 17.36의 방어율은 최악의 폼이었으며, 이후 등판에서도 4점대의 방어율을 보여줍니다. 직전 경기 3점대의 평자를 기록하였지만 퀄리티 스타트 피칭을 기록하였으며 돌아온 폼을 자랑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물론 최근 경기력을 보았을 때, 안정감을 되찾은 것처럼 보이지만 상당한 기복을 드러내는 투수로 흔들린다면 급격하게 무너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불안감을 주고 있습니다. 다만 직전 키움의 타자들이 원태인 투수를 상대로 득점을 기록하지 못하였다는 점을 생각하면 충분히 호투를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지며, 직전 경기에서 제구와 구위 모두 되찾은 만큼 안정감 있는 피칭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도 있습니다.
결과 : 키움 히어로즈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