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6월27일 MLB 밀워키 브루어스 뉴욕 메츠
2023년6월27일 밀워키 브루어스 뉴욕 메츠간의 경기는 뉴욕 메츠의 손을 들어 주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양팀의 타선은 꾸준한 득점 지원을 해주고 있는 모습입니다. 비록 뉴욕 메츠가 직전 경기를 패배로 마무리 지었지만 타력의 문제점은 크게 드러난 점이 없습니다. 다만 선발투수의 실점 이후 등판한 불펜진들이 연이어 실점을 기록하는 바람에 결국 패배로 마무리 지었습니다. 이번 경기에 나오는 선발 투수가 저스틴 벌랜더라는 이름값이 굉장히 무거운 선수가 등판합니다. 벌랜더의 이번 시즌은 기복이 엄청난 모습을 보여주지만 1경기 최악의 폼을 보여주었다면 반드시 다음 등판에서는 최고의 활약을 보이고 있습니다. 연이어 부진한 성적을 보여주지는 않는 상황에서 직전 등판했던 경기가 벌랜더 치고는 부진한 경기여서 이번 경기의 활약이 기대되는 상황입니다. 기록상으로 이미 증빙된 상황이라 벌랜더의 앞도적인 투구내용이 기대되는 상황에서 밀워키 브루어스의 선발로 나선 콜린 레아 선수는 많은 불안감을 주고 있습니다. 작년 KBO NC 다이노스와 시그널이 있었으나 메이저리그로 돌아온 선수이지만 기록으로는 그닥 좋은 폼을 보여주고 있지 않습니다. 최근 경기 흐름상 맞아나가는 것을 볼 수 있으며, 구위가 압도적인 모습을 보이는 선수도 아닙니다. 직전 경기에서도 부진하였으며, 이미 메이저리그의 선수들은 적응을 마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뉴욕 메츠의 타자들이 부진하는 상황은 아니라는 점을 볼때 콜린 레아가 압도적인 투구를 구사하는 선수가 아니라는 것을 본다면 이번 경기는 뉴욕 메츠의 손을 들어 주도록 하겠습니다.
밀워키 브루어스
MLB 중부 네셔널리그 밀워키 브루어스 동부 뉴욕 메츠의 경기가 4연전 중 첫번째 경기를 치루게 되었습니다. 현재까지 시즌 76경기 중, 39승 37패의 성적을 거두며, 승률 0.513 수치로 현재 중부 2위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번 뉴욕 메츠와의 첫번째 경기에서 콜린 레아 선수가 선발 투수로 등판할 예정입니다. 콜린 레아 선수는 우투우타로 62, 2/3이닝을 소화해 평자 4.88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총 54 탈삼진을 기록하였고, 대한민국에서 이슈가 많았던 선수이기도 합니다. 콜린 레아는 레아가 아닌 레이라고 읽어야 하는 선수이며, 이전 23시즌이 시작되기 전 이적시장 매물로 KBO NC 다이노스와 용병 계약 이슈가 존재하였습니다. 상당히 긍정적인 시그널이 오갔으나 프런트에서 제시한 계약 내용이 만족스럽지 않았는지 결국 무산되었고 콜린 레아는 밀워키 브루어스와 마이너 계약을 체결한 후, 메이저 등판하게 되었습니다. 이전 메이저와 마이너리그를 오갔던 선수였으며, 결국 부상으로 적응이 불가피해 일본 NPB 소프트 뱅크에 이적하였던 선수입니다. 현재까지 MLB 13경기를 치룬 상황에서 직전 경기에서 보았을 때 상당히 저조한 성적을 기록하였습니다. 6월 21일 등판에서 5, 1/3 이닝을 소화해 2탈삼진 7피안타 1피홈런 1사사구 5실점을 기록해 평자 6.75를 기록하여 더욱 그렇습니다. 생각보다 좋지 않은 폼을 보여주고 있지만 폼이 좋을 때는 예리한 변화구를 존 구석으로 찔러넣지만 기복이 너무 심한 선수이기 때문에 불펜진들의 도움이 절실한 모습을 보입니다. 현재 밀워키 브루어스의 불펜진들은 직전 클리블랜드와의 마지막 경기에서 연장까지 같기 때문에 체력적으로는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불펜진들이 무너지는 경우보다 선발 투수로 나서는 선수들이 무너지는 경우가 대다수이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 등판하는 콜린 레아 선수가 폼이 좋을지는 지켜봐야합니다.
뉴욕 메츠
MLB 동부 네셔널리그 뉴욕 메츠 중부 밀워키 브루어스의 경기가 4연전 중 첫번째 경기를 치루게 되었습니다. 현재까지 시즌 76경기 중, 35승 41패의 성적을 거두며, 승률 0.461 수치로 현재 동부 4위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번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첫번째 경기에서 저스틴 벌랜더 선수가 선발 투수로 등판할 예정입니다. 저스틴 벌랜더 선수는 우투우타로 52이닝을 소화해 평자 4.50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총 44 탈삼진을 기록하며, 폼이 상당히 떨어진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벌랜더는 메이저에서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던 선수였으며, 구속으로는 한때 따라잡을 이가 없었던 선수이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점차 노쇠화에 접어들며 구속은 줄어들고 있으며, 이전 평속 95마일을 형성하던 패스트볼이 1마일 떨어진 94마일을 형성하고 있다는 점은 더이상 옹호해줄 여론이 없다는 것을 증명합니다. 또한 메츠로 이적후 치룬 경기에서 너무나 기복이 심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할 정도로 활약을 보이지만 못하는 경기와 동률을 이루고 있다는 점이 이름값에 비해 기대값이 떨어지는 모습입니다. 한경기를 최고의 모습을 보여준다면 반드시 한경기는 최악의 폼을 보여주는 저스틴 벌랜더는 체력적 문제와 부상으로 인한 여파가 아직까지 남아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다만 직전 경기가 벌랜더 치고는 부진한 경기였다는 점을 볼때 이번 경기는 최고의 활약을 보여줄 것으로 보여집니다. 벌랜더는 좋은 폼을 형성할때는 1.50 대의 방어율을 보여줄 정도로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만큼 기대감이 큰 상황입니다.
결과 : 뉴욕 메츠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