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6월7일 KBO 한화 이글스 두산 베어스 치밀한 분석

2023년6월7일 KBO 한화 이글스 두산 베어스

2023년6월7일 KBO 한화 이글스 두산 베어스간의 경기는 한화 이글스의 손을 들어 주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경기 선발 투수로 나선 자원들을 비교하였을 때 압도적으로 우위를 가지고 있는 것은 한화 이글스라고 단호하게 말할 수 있습니다. 비록 문동주가 폼을 회복한지 단 1경기 뿐이라지만 바로 직전 등판이 QS+를 기록하였다는 점은 정상적으로 돌아왔다는 평가가 지배적입니다. 문동주는 현재 구속을 다소 낮춘 모습이지만 여전히 150대의 공을 구사하고 있으며, 변화구의 안정감도 찾은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직전 경기로 증명이 된 상황이며, 현재 두산 베어스의 하위권 타순의 폼이 떨어지며 집중력있는 득점루트가 사라진 상황에서 충분히 승리를 기대해도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반면 두산 베어스의 입장은 다릅니다. 2차전 선발로 나서는 박신지 선수는 솔직하게 기대하기란 어렵습니다. 이미 이전 2경기에서 최악의 모습을 보여주어 프로 선수로서의 자격이 없다는 것을 증명하고 강판 당하였고, 2군에서의 활약도 인상적이지 않았던 모습입니다. 물론 필승조들의 체력은 문제 없는 상황이지만 이전 등판하였던 경기처럼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강판 당한다면 경기는 승리를 바라보기에는 어려울 것으로 보여져 이번 경기는 한화 이글스의 손을 들어 주도록 하겠습니다.

한화 이글스

한국의 프로 야구리그인 KBO 시즌이 한창 치뤄지고 있는 가운데, 한화 이글스는 두산 베어스와 3연전 중 두번째 경기를 치루게 되었습니다. 두산 베어스의 시즌 성적으로 52경기 19승 3무 30패를 기록하며, 현재 순위 9위를 유지하고 있는 팀입니다. 이번 두산 베어스와의 두번째 경기 선발 투수로 문동주 선수가 등판하여 출전할 예정입니다. 문동주 선수는 우투우타로 KBO 개막 이후 9경기를 치뤄 평자 4.00대의 방어율을 보여주고 있는 모습입니다. 평균 이닝 소화력은 5.0이닝을 소화하고 있으며, WAR 0.88, WHIP 1.24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번 경기 선발로 나선 문동주 선수는 5월 13일 경기를 기점으로 급격하게 흔들리며 최악의 폼을 기록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구속을 다소 줄이며 제구력에 안정감을 찾아 직전 6월 1일 등판한 경기에서 QS를 기록한 모습입니다. 총 7이닝 무실점 경기를 펼친 전적이 있으며, 이번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충분히 활약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현재 한화의 불펜진 중, 필승조로 분류되는 투수들이 체력적으로 문제가 없는 상황이라 뒤를 이어줄 수 있어 투수진을 보았을 때 안정감이 있습니다. 타자들이 활약만 해준다면 충분하게 한화가 1차전에서의 복수를 이룰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두산 베어스

한국의 프로 야구리그인 KBO 시즌이 한창 치뤄지고 있는 가운데, 두산 베어스는 한화 이글스와 3연전 중 두번째 경기를 치루게 되었습니다. 두산 베어스의 시즌 성적으로 50경기 25승 1무 24패를 기록하며, 현재 순위 5위를 유지하고 있는 팀입니다. 이번 한화 이글스와의 두번째 경기 선발 투수로 박신지 선수가 등판하여 출전할 예정입니다. 박신지 선수는 우투우타로 KBO 개막 이후 2경기를 치뤄 평자 13.50대의 방어율을 보여주고 있는 모습입니다. 평균 이닝 소화력은 0.0이닝을 소화하고 있으며, WAR -0.15, WHIP 5.25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번 경기에서 기존 선발로 나설 곽빈이 부상으로 이탈하며 박신지 선수가 대체 선발로 나서게 된 상황입니다. 박신지 선수는 전문가들에게 좋은 자원으로 평가받지 못하기도 하지만 더욱 문제점인 것은 선발투수의 필수 요건인 사자의 심장을 가지지 못하였다는 점입니다. 이전 2번의 등판 기회를 가졌지만 제구력은 흔들리는 모습이었고, 아웃을 단 하나도 잡지 못하며 도망가는 피칭만 구사하다 강판당하였던 모습을 보면 딱 2군 스타일 유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군에서 선발 로테이션을 치뤄가며 경기를 치뤘지만 그마저도 4점대의 방어율을 기록하였고 한화 이글스 상대로 좋지 않은 활약을 보였다는 점은 더욱 승산을 기대하기란 어려운 모습입니다. 두산의 하위타순들이 좋지 않은 폼을 드러내고 있는 상황에서 두산의 필승조들이 대기하고는 있지만 너무 이른 강판은 경기의 승산을 기대하기 어려워지게 만들 것으로 보여집니다.

결과 : 한화 이글스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