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6월7일 KBO NC 다이노스 삼성 라이온즈
2023년6월7일 KBO NC 다이노스 삼성 라이온즈간의 경기는 NC 다이노스의 손을 들어 주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NC는 직전 경기가 아쉬울 수 밖에 없습니다. 워낙 팀 자체적으로 기복있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그래도 할때는 해주는 타선이 불펜진들을 공략해내어 점수를 득점했다는 점이 상당히 좋은 모습입니다. 다만 직전 선발투수로 나선 와이드너가 최악의 폼을 보여주며 4, 2/3이닝 9피안타 9실점 9자책을 기록하며, 강판 당하였기에 패배한 것이 직설입니다. 현재 NC의 필승조들은 그나마 최소이닝과 최소 투구수로 이전 경기를 마무리하여 이번 2차전에서도 등판이 유력한 상황입니다. 선발 투수로 나선 이용준 선수가 비교적 짧은 이닝을 소화한다지만 필승조가 체력적 여유가 있다는 점은 상당히 긍정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반면 삼성 라이온즈의 상황은 여전히 불안감이 존재합니다. 비록 직전 경기를 승리로 일구었지만 이는 타선에서 잘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직전 1차전 선발로 나선 백정현이 5이닌 4피안타 3실점 3자책, 4사구 4개를 기록한점은 역시 좋지 않은 경기력을 보였다고 생각합니다. 이후 등판한 불펜진들 역시 연이어 실점을 기록해 여전히 불안감을 주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가장 크게 불안감을 주는 점은 이번 경기 선발로 나선 김대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선발 투수로 첫등판이다 보니 압박감부터, 뒤를 이어줄 불펜진들이 정상이 아니라는 점은 최악의 요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타선에서 활약을 보여주고 있지만 그마저도 투수진들의 안정감이 있어야 승산을 볼 수 있다고 보여져 이번 경기는 NC 다이노스의 손을 들어 주도록 하겠습니다.
NC 다이노스
NC 다이노스국내 프로야구 시즌이 한창인 가운데, KBO 리그에 속한 NC 다이노스가 삼성 라이온즈와 3연전 중 두번째 경기를 치룰 예정입니다. 시즌 50경기 중 26승 24패의 성적을 거두며, 승률 0.520 수치로 현재 순위 4위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번 삼성 라이온즈와의 두번째 경기에서 이용준 선수가 선발 투수로 등판할 예정입니다. 이용준 선수는 우투우타로 KBO 개막 이후 9경기를 치뤄 평자 2.92대의 방어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평균 이닝 소화력은 4.2이닝을 소화하고 있으며, WAR 0.67, WHIP 1.35, QS 1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삼성 라이온즈와 1차전을 6-9 점수차로 패배를 기록하였습니다. NC의 2차전 선발로 나선 이용준 선수는 기복 있다는 평가를 듣고 있는 선수이기도 합니다. 이전 경기에서는 빠른 직구와 변화구가 제어 되지 않는 모습을 보이며, 부진을 면치 못하였지만 최근 안정감을 찾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전 삼성과의 등판에서 3.2이닝 3피홈런, 7피안타 4자책을 기록하며 강판당한 전적이 있지만 과거의 이용준과 현재는 많이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NC의 타자들이 득점을 꾸준하게 이뤄주고 있으며, 필승조의 체력적 여유도 남아 있는 모습이라 충분하게 승산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삼성 라이온즈
삼성 라이온즈국내 프로야구 시즌이 한창인 가운데, KBO 리그에 속한 삼성 라이온즈가 NC 다이노스와 3연전 중 두번째 경기를 치룰 예정입니다. 시즌 51경기 중 23승 28패의 성적을 거두며, 승률 0.451 수치로 현재 순위 7위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번 NC 다이노스와의 두번째 경기에서 김대우 선수가 선발 투수로 등판할 예정입니다. 김대우 선수는 우언우타로 KBO 개막 이후 15경기를 치뤄 평자 3.13대의 방어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평균 이닝 소화력은 0.0이닝을 소화하고 있으며, WAR 0.39, WHIP 1.17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번 2차전에서 선발로 나서는 김대우 선수는 롱릴리프 투수로 기존 선발이력이 없는 모습입니다. 현재 삼성의 상황은 5선발 자리가 비어있어 불안감을 주고 있는 상황에서 지속적으로 선발 자원을 테스트 중이기도 합니다. 이번 경기에 나서는 김대우가 계투진으로 나섰을때의 기록이 안정감이 있는 만큼 충분한 역할을 기대하고 있기도합니다. 다만 현재 삼성의 불펜진들이 직전 NC와의 경기에서 공략당했다는 점과 여전히 불안감을 주고 있다는 점은 선발 투수로 나선 김대우 선수에게 엄청난 부담감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기존 선발 자원이 아니었기 때문에 많은 이닝을 소화해낼지는 미지수이며, 타순이 한바퀴 돈 2~3회 정도 사이가 고비로 여겨집니다. 선발 투수요건인 최소 이닝조차 소화해 내지 못한다면 이번 경기 필패를 겪을 수 있을 것이라 단언합니다.
결과 : NC 다이노스 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