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6월8일 KBO NC 다이노스 삼성 라이온즈
2023년6월8일 KBO NC 다이노스 삼성 라이온즈간의 경기는 NC 다이노스의 손을 들어 주도록 하겠습니다. 직전 2차전 경기가 예상대로 흘러가면서 결국 NC가 승리를 기록하였습니다. 이번 경기역시 NC가 승리를 기록할 것이라 예상하는 가장 큰 이유는 투수진에 있습니다. NC 다이노스의 투수진을 살펴보면 선발로 나서는 최성영은 이미 기대값을 충분히 실현하였으며, 직전 경기까지 안정적으로 던진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비록 QS 활약을 펼쳐낸 전적이 없지만 충분한 활약을 하고 있으며, 직전 2차전 삼성의 타자들 중 장타를 때려낸 타자들이 없을 정도로 폼이 낮아진 모습이 더욱 최성영 선수가 긍정적인 활약을 펼쳐낼 것으로 보여집니다. 또한 NC 다이노스의 필승조들은 연투를 펼쳐내었고, 충분히 안정적으로 막아내주었으며, 심지어 투구 수 관리까지 이뤄진 상황입니다. 여전히 체력적 문제가 없는 상황에서 타선은 충분히 제활약을 보여주고 있어 승산에 가까울 수 밖에 없어보입니다. 반면 삼성 라이온즈는 선발로나서는 황동재 선수의 무게감이 상당히 떨어지는 모습입니다. 이전 시즌 1군 성적이 바닥을 그리도록 잘하지 못해 강등당하였고 이후 2군에서의 활약도 압도하지 못하는 그저그런 스플리터 원툴 투수이기도 합니다. 이말은 많은 등판을 소화해내지 못할 것으로 보여지며, 심지어 삼성의 불펜진들은 체력적 문제가 있어 연이어 실점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타자들은 문제가 생겼는지 장타를 때려내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더욱 승리에서 멀어진 모습입니다. 그러므로 모든 요소를 따져보았을 때 우위에 서있는 NC 다이노스의 손을 들어 주도록 하겠습니다.
NC 다이노스
국내 프로야구 시즌이 한창인 가운데, KBO 리그에 속한 NC 다이노스가 삼성 라이온즈와 3연전 중 세번째 경기를 치룰 예정입니다. 시즌 51경기 중 27승 24패의 성적을 거두며, 승률 0.529 수치로 현재 순위 4위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번 삼성 라이온즈와의 세번째 경기에서 최성영 선수가 선발 투수로 등판할 예정입니다. 최성영 선수는 좌투좌타로 KBO 개막 이후 4경기를 치뤄 평자 1.62대의 방어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평균 이닝 소화력은 5.0이닝을 소화하고 있으며, WAR 0.50, WHIP 1.32, QS 0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번 3차전 선발로 나서는 최성영 선수는 기존 선발 자원인 구창모의 자리를 대체하기 위해 이번 시즌 급히 올라온 선수입니다. 최성영이 이전 LG를 상대로 6이닝 2실점 호투를 기록하며 선발 투수의 가치를 증명해내었으며, 현재까지 패배없이 3승을 기록하였다는 점은 급히 올린 것 치고 대박의 결과를 낸 NC 다이노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급히 올렸지만 안정적인 투구를 보여주고 있는 상황에서 직전 삼성라이온즈의 타선이 침묵을 면치 못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확실하게 타격감에 문제가 생긴 모습으로 이번 경기에 선발로 나서는 NC 최성영 선수의 부담감도 덜어진 모습입니다. 또한 NC의 불펜진들 중, 필승조 투수들이 연투를 하였지만 체력적 문제는 없어 보입니다. 투구수관리까지 마쳐 투수진들 비교로 삼성보다 확실하게 우위를 가지고 있어 상황은 긍정적으로 흘러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삼성 라이온즈
국내 프로야구 시즌이 한창인 가운데, KBO 리그에 속한 삼성 라이온즈가 NC 다이노스와 3연전 중 세번째 경기를 치룰 예정입니다. 시즌 52경기 중 23승 29패의 성적을 거두며, 승률 0.442 수치로 현재 순위 7위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번 NC 다이노스와의 세번째 경기에서 황동재 선수가 선발 투수로 등판할 예정입니다. 황동재 선수는 우투우타로 KBO 23시즌 첫 등판을 가져가고 있습니다. 이전 22시즌 기록으로 16경기를 치뤄 평자 7.06대의 방어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차전 김대우 선수의 부담감이 걱정되던 가운데 초반 3이닝은 굉장히 잘해준 모습입니다. 하지만 역시 이닝이터의 능력을 기대하기란 어려웠으며, 총 4이닝을 소화하고 내려간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어 등판한 삼성의 불펜진 중, 이상민을 제외한 나머지 선수들이 연이어 실점을 기록하며 결국 패배를 한 경기 내용입니다. 물론 불펜진들이 최악의 폼을 보여주었지만 단순하게 불펜진 문제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직전 경기에서 타선은 9안타를 때려내며, 단 1점의 득점도 기록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처럼 투, 타 모두 최악의 폼을 끌어올리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경기 등판하는 황동재 선수는 이번 23시즌 첫 선발 등판으로 더욱 불안감을 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전 시즌 기록이 형편 없을 정도로 최악의 모습을 보여주어 2군으로 강등당하였고, 심지어 2군에서의 기록도 그리 좋다고 할 수 없는 모습입니다. 다만 삼성의 에이스 선발 뷰캐넌의 부상으로 급하게 올라온것이며, 이전 시즌 단 1승을 기록한 경기가 NC를 상대로 이뤄진 경기였다는 부분때문에 올라오게 된 것으로 보여집니다. 하지만 직구 구속이 너무느리며, 구위면에서도 상당히 떨어져 승산을 기대하기란 어렵습니다. 워낙 스플리터 원툴 투수여서 공에 익숙해지는 순간 삼성은 패배에 점차 가까워질 것으로 보여집니다.
결과 : NC 다이노스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