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7월6일 KBO NC 다이노스 키움 히어로즈
2023년7월6일 KBO NC 다이노스 키움 히어로즈 간의 경기는 키움 히어로즈의 손을 들어 주도록 하겠습니다. 키움 히어로즈의 3차전 선발로 등판하는 후라도 선수가 직전 등판일정에서 경기를 망친 전적이 있지만 큰 걱정은 없는 상황입니다. 여태 16경기 중, 두번째로 좋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는 것을 볼 때 단순 체력적인 문제이거나 컨디션적인 문제로 여겨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워낙 에이스급 활약을 펼쳐주고 있으며, 스텟상 이닝이터의 면모도 보이고 있는 모습이라 큰 걱정은 없는 모습입니다. 또한 키우 히어로즈의 불펜진들이 연이어 안정감을 뽐내고 있다는 점이 더욱 승리를 부추기고 있습니다. NC 타자들이 최악의 타격감을 갖고 있는 모습을 볼때 투수진들의 활약과 후라도 선수의 NC 복수전이 기대되는 상황입니다. 반면 NC 다이노스의 경우 최악의 상황으로 변모된 모습입니다. 직전 경기를 패배로 기록하며 5연패의 성적을 써내려가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경기에서의 승리도 장담할 수 없습니다. 선발로 등판하는 와이드너 선수는 기복을 드러내고 있으며, 6월 등판일정이 있던 경기들을 볼때 직전 등판했던 경기를 제외하고는 최악의 폼을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NC 불펜진이 직전 경기에서 무실점을 기록하였지만 안정감이 있어 보이지는 않는 상황입니다. 10경기를 예로 들었을 때 단 1경기만 무실점을 기록한 수준이라서 와이드너 이후 등판하는 불펜진들에게 불안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또한 득점을 기록할 타자들이 연이어 침묵을 고수하고 있다는 점을 볼때 기세가 오른 키움 히어로즈를 이기란 무리라는 평가가 이어져 이번 경기는 키움 히어로즈의 손을 들어 주도록 하겠습니다.
NC 다이노스
국내 프로야구 시즌이 한창인 가운데, KBO 리그에 속한 NC 다이노스가 키움 히어로즈와 3연전 중 세번째 경기를 치룰 예정입니다. 시즌 73경기 중 36승 1무 36패의 성적을 거두며, 승률 0.500 수치로 현재 순위 4위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번 키움 히어로즈와의 세번째 경기에서 와이드너 선수가 선발 투수로 등판할 예정입니다. 와이드너 선수는 우투좌타로 KBO 개막 이후 6경기를 치뤄 평자 5.50대의 방어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평균 이닝 소화력은 5.2이닝을 소화하고 있으며, WAR 0.00, WHIP 1.31, QS 3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번 경기에 등판하는 와이드너 선수는 현재 2승 2패를 기록하며, 기복을 드러내고 있는 선수 입니다. 직전 등판했던 경기에서 6이닝 1실점으로 QS를 기록하였지만 그 이전 경기들을 살펴본다면 압도적인 활약을 펼쳐내는 선수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6월 들어서며 펼친 경기들 중 단 1경기만 좋은 활약을 펼쳤고, 무난하게 펼쳤던 경기가 4실점을 기록할 정도로 맞아나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현재까지 KBO 적응기를 가지고 있는 와이드너이지만 아직까지 완전히 적응했다고 볼 수 없다는 점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NC 다이노스에게 더욱 문제로 여겨지는 점은 타자들의 타격감도 있지만 불펜진들의 부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직전 2차전 경기에서는 불펜진들이 다행히도 무실점을 기록하였지만 선발 투수가 무너졌을 때 많은 불펜 선수들이 등판한 상황에서는 실점률이 굉장히 높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쉽게도 직전 경기는 페디 선수도 좋은 활약을 펼쳐냈지만 타격적인 부분에서 아무 성과가 없어 패배를 기록한 모습입니다.
키움 히어로즈
국내 프로야구 시즌이 한창인 가운데, KBO 리그에 속한 키움 히어로즈가 NC 다이노스와 3연전 중 세번째 경기를 치룰 예정입니다. 시즌 79경기 중 38승 2무 39패의 성적을 거두며, 승률 0.494 수치로 현재 순위 6위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번 NC 다이노스와의 세번째 경기에서 후라도 선수가 선발 투수로 등판할 예정입니다. 후라도 선수는 우투우타로 KBO 개막 이후 16경기를 치뤄 평자 2.89대의 방어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평균 이닝 소화력은 6.1이닝을 소화하고 있으며, WAR 2.24, WHIP 1.16, QS 11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번 경기에 등판하는 후라도 선수는 현재 5승 8패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전 NC와의 경기에서 2패를 기록한 전적이 있는 후라도 선수는 직전 등판했던 경기에서 좋지 않은 폼을 드러내었습니다. 평자 6.00대의 활약으로 6이닝 4실점을 기록하여 많은 팬들에게 걱정거리를 던져준 모습입니다. 하지만 후라도 선수를 걱정할 것이 아닌 이유가 직전 등판했던 경기가 16경기중 2번째로 폼이 좋지 않았던 경기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걱정할 이유가 없는 것이 현재의 키움 히어로즈 불펜진들의 안정감은 뛰어나다는 평가가 있기 때문입니다. 불펜진이 안정감을 찾은 이때 선발 투수가 좋지 않은 활약을 펼치더라도 충분히 막아낼 전력이 되어있으며, 무엇보다 긍정적인 상황은 키움 히어로즈의 타격적 개선이라는 점입니다. 직전 경기에서도 페디를 상대로 2득점을 이루며 승리를 기록하였습니다. 다만 처참히 무너진 NC 불펜진들을 공략하지 못했다는 점이 아쉬운 평가로 남고 있는 상황입니다.
결과 : 키움 히어로즈 승